-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 

「미드미」협약식[MOU] 체결 

경주경찰서↔마야 미용실 

□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2012. 09. 17.(월) 11:00 경찰서장실에서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으로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경주마야미용실(원장 설영희)과 경주서간 「미드미」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 경주경찰서는 친서민치안시책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경제적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마야미용실과 미드미협약을 체결하여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무료미용은 물론 취업알선과 정착지원상담으로 정착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 정식원서장은 “국내에 들어와 외롭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자활능력 향상과 취업지원을 통해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경주서는 직업학교, 병원, 학원, 개인등 14개단체 19개분야 별로 미드미협약을 체결하여 실질적인 정착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북한이탈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