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경찰서장 양태언)은 7.24(월) 영양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금창수 여성청소년계장, 여성청소년계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장 및 보육교사,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히 가족을 찾아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에 대한 홍보와 안전드림 앱 홍보를 실시했다. 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육교사 등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영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초등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신규 신청자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 홍보 및 실시로 지문사전등록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