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성 청소년계 수사관 권대윤 경장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2월29일 스토킹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다 용기를 내어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조사를 위해 예천 경찰서를 방문하였고 저의 조사를 담당하신 권대윤 경장님은 불안해 보이는
제게 따뜻한 우롱차를 가져다 주시며 제 마음을 안정시켜 주셨습니다
제 마음을 이해 하신다며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조사서를 작성하시는 조사관님의 모습을 보며
미안해 하는 제게 당연히 경찰로서 해야 하는 일이 라며 환하게 웃으시며
오히려 모든게 다 잘 될거라시며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서장님
권대윤 경장님의 일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꼭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경찰관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