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경찰서가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읍 서부리에 거주하는 월남전에 참전한 오창진(71) 씨의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렸다.
김기대 영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일반국민들의 참여 확산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