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는 '24. 2. 23.(금) 02:45경 ,
"관제센터로부터 어르신이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데 옷을 얇게 입었다" 는
112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한바, 요구조자 치매 노인으로 전혀 본인의 인적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여 최근 경찰에 보급되어 112순찰차에 탑재하고 있던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모바일지문스캐너>를 이용 인적사항 확인하여
영하의 날씨에 길 헤매던 88세의 치매 노인을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
청송지역은 노인인구가 많은 초고령화 사회로 치매 노인 가출 사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휴대용 <신원학인시스템 모바일지문스캐너> 보급으로 치매 노인 조기 신원확인이 가능하여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어 경찰의 업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