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전통시장 자매결연’맺어 코로나19 속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 4. 22.(수) 15시 경찰 서장실에서 경주 성동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지고, 이날 17시부터 성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져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 경주서는 직원들이 매월 한 번씩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도록 월 1회 ‘전통시장 장보기 날’을 정해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시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 박기섭 성동시장상인회 회장은 “코로나19 시작부터 단체 주문이 끊기는 등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 근심 이 많았는데
이렇게 경찰서에서 협약을 맺어 시장을 정기적으로 이용해 주신다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