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사랑나눔’ 봉사활동 큰 호응받아

□ 경주경찰서 청렴 동아리 서라벌회는 세월호 침몰로 국민적 애도 중인 가운데 2014. 5. 28. 경주 황오동 ‘여래원 무료급식소’에서 무의탁노인과 소외계층 등에게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점심을 제공하는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 서라벌회는 3년 전부터 수차례 무의탁 노인과 소외 계층에 점심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해 왔으며, 명절前사망경찰관 가족 위로방문, 소년소녀 가장 돕기, 연말 쪽방노인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 오고 있다.

 □ 오늘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의 회원이 무료급식소 내․외곽 청소 및 환경정리와 200여명의 점심제공 봉사(짜장면, 과일, 음료)로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