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 ’지속 실시 

□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에서는 3월 개학철부터 등교시간에 흥무초등학교 등 경주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어린이 등굣길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 실시 때마다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밀은 경찰의 상징인 포돌이 마스코트를 이용하여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문구를 넣어 자체 제작한 포돌이 2.0 부채이다. 

 정식원 경주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위반 단속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학교 주변 질서를 바로잡고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