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알림마당 > 경찰 소식

경찰 소식 

"경주경찰서, 폭염에 쓰러진 할머니 구한 경찰관 장려장 수여"

작성자 : 경주경찰서  

조회 : 2347 

작성일 : 2012-08-14 00:00:00 

 

「경주경찰서, 폭염에 쓰러진 할머니 구한 경찰관  장려장 수여」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서장님께서 직접 챙겨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지난 31일 112순찰차 근무 중 경찰관의 면밀한 순찰로 폭염에 쓰러진        할머니를 구한  주인공은 강동파출소(소장 :경감 정성진) 경위 최치태, 경위 박영수. 

○  이 날, 16시경 강동파출소(경감 정성진) 경찰관은 112순찰차 근무 중 경주시 강동면 소재 장미다방 앞 노상 에서 술이 약간 취하여 폭염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 최 ○ ○(78세)를 발견하고 우선 시원한 차량으로 태워서 인적사항을 확인한 바 신분증이 없어 주변 주민들로부터 탐문을 하니 모서1리 거주자  라는 말만 듣고 마을에 진입하여 주민들 상대로 수소문하여 모서1리 경로당 앞 자가에 무사히 귀가조치, 자칫 무더운 날씨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순간이었다. 

  ○  구호 소식을 보고 받은 경주경찰서 정식원 서장은 지난 1일 최치태, 박영수 경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장려장을 수여했다. 

  ○ 이 자리에서 정서장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국민 중심 치안서비스” 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file 강동직원 다운로드

38145, 경상북도 경주시 중앙로 63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Copyright ⓒ Gyeongbuk Provincial Poli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