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5월 10일(금) 도로에서 위험하게 걸어가고 있는 지체 장애 미귀가자를 조기에 발견, 경찰에 신고한 세화관광 대표 박영수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에 앞서 4월 23일 치매환자인 할머니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택시 콜센터를 통해 문자를 발송하였고, 이를 본 금호개인택시 기사 전재석이 태우고 가던 손님의 인상착의가 미귀가자와 비슷하여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가족품으로 돌려 보내 감사장을 수여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