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경찰서(서장 허성희)는
❍ 25일 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
❍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화로 인해 치매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배회감지기 사업을 치매안심센터까지 확대 추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등 치매 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 ‘배회감지기’는 치매환자 실종 시 GPS통신을 이용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보급할 수 있게 되어 치매노인 실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봉화서 관계자는 “최근 관내 치매노인 실종 관련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경찰서와 치매안심센터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