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2. 12(월), 김선섭 서장과 여직원들 간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소통하고, 공감하는 여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소공녀 간담회’는 경찰서장과 소속여직원 10명이 참석하여 직장 내 성희롱 방지 및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김 서장은 여직원들과 자유로운 식사자리를 가지면서 여직원만이 가질 수 있는 애환과 민감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공감·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김 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고충들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여직원들이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봉화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