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방과 후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책임 질 2018년 아동안전지킴이 20명을 위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관단체장, 신규 아동안전지킴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활동할 지킴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신규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 대원들은 18년 12월까지 10개월 간 아동 관련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인력으로 학교주변 등하굣길 안전, 청소년 유해요인 사전 차단 등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김서장은“학교폭력 없고, 아이들이 안전한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을 꼼꼼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