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4. 10(화) 석포파출소에서 석포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금재수, 김전순)어르신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4. 3. 14:00경 석포초등학교 앞 노상주차장에서 초등 4학년 박○○(여, 11세)이 감기와 복통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즉시 보호자에게 연락 및 119신고 등 신속 대응하여 추가피해를 방지하였다.
위 지킴이 어르신들은 평소 성실한 순찰과 근무태도로 관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모범적인 아동안전지킴이들로서, 2018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 시행 기간 중 최초로 실질적인 보호활동 성과를 보여 봉화경찰서 관내 전체 아동안전지킴이 들의 귀감이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