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 지난 9월 30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구미농협 직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 A씨는 지난 23일 검찰청을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 조직단에 속아 2,100만원을 이체하려는 피해자를 설득시키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면했다.
❍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여전히 각종 신종수법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 한편 경찰에서는 최근 서민경제를 악화시켜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3不 사기 범죄(△피싱 사기 △인터넷 사기 △금융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3개월 간(오는 11월 말까지) 전체 수사부서와 지역경찰, 홍보부서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중심으로 단속과 예방 활동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