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7일 (수) 11:00 포남네 텃밭․무지개 쉼터 개장식을 맞아 연일 백합유치원생 90명에 대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 하였다.
지문등 사전등록제란 실종에 대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이다
오동석 경찰서장은 “무지개 쉼터는 포항남부서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연결 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며, 첫 번째 초청 주인공이 백합유치원 어린이들이다”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아동의 실종예방 등을 위해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지속 실시하며 아동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