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에서는,

❍ 2016. 10. 26. 오후 8시경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15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 순찰에 앞서 참석한 대원에게 성폭력ㆍ도로교통법 등 범죄예방 교육 실시하고 외국인 상대 갑질 횡포 근절을 위해 홍보하였다.

❍ 이번 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내에서 음주시비, 성범죄 등 외국인 관련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루어졌다.

❍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화합도모를 위해 스리랑카,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