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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남서, 보이스피싱 예방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

작성자 : 포항남부경찰서 관리자  

조회 : 642 

작성일 : 2016-11-08 09:19:44 

포항남부경찰서 정은식 서장은

2016. 11. 4. 해도2동 새마을금고 1지점 직원 김신은(,25)씨에게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신은씨는 11. 1.() 12:40경 사기범이 피해자 A(,70)에게 아들이 납치되었으니 돈을 준비하라고 전화를 한 후, 재차 경찰관이라고 사칭하면서 방금 전화는 보이스피싱전화인데 피해자의 계좌가 노출되었으니 여러계좌에 있는 돈을 한 계좌로 이체하라.”는 전화를 받고 새마을금고를 방문한 A씨가 여러계좌의 돈을 특정계좌에 송금하기 위해 허둥지둥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으로 직감, 신속하고 침착하게 피해자를 설득하여 계좌이체를 막고 경찰에 신고하여 1,600만원의 전화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였다.

정은식 포항남부경찰서장은, “더욱 지능화 되는 전화금융사기에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 감사하다.”앞으로도 피해가 의심되는 고객 방문 시 경찰신고 등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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