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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도파출소 준공식

작성자 : 포항남부경찰서 관리자  

조회 : 741 

작성일 : 2016-08-22 09:54:48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해도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해도파출소를 약 4개월(2016. 3. 31.∼7. 18.)의 공사 끝에 완공하여, 8. 19. 포항시 남구 상공로 228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신축 준공은 2015. 7. 부임 한 정은식 경찰서장이 송도·형산파출소가 치안·행정 관할구역이 달라(해도1동은 송도파출소, 해도2동 형산파출소) 명칭 혼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박명재 의원에게 건의했고 박 의원의 예산 확보로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또 정은식 경찰서장은 주민 불편과 치안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16. 1. 외부전문가 영입 등 신축 TF팀을 구성해 신축에 박차를 가하여 4개월여만의 짧은 기간안에 완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해도파출소는 대지 735,5㎡에 연면적 278.56㎡의 2층 건물로 이번 해도파출소는 수려한 디자인, 효율적이고 쾌적한 업무공간배치 등 경찰청에서 향후 지역경찰관서 신축에 롤모델을 삼을 정도로 훌륭하게 건축되었다.

또 해도동의 중간지점으로 볼 수 있는 해도주민센터와 근접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좋고 행정구역과 치안담당구역의 일치로 그동안의 불편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치안수요를 적절히 반영하는 합리적인 파출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해도파출소는 경찰관 26명과 순찰차 2대가 2만여명 주민의 안전한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명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상북도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해도파출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정은식 경찰서장이 축사에서 동해파출소와 효자지구대의 건축을 건의 했고, 이에 박명재 의원은“이미 내년도 예산에 동해파출소 건축예산 4억2천5백만원을 확보해 놓았고 효자지구대도 부지가 확보 되는대로 예산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식 서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은 물론 주민 접근성 향상 등으로 각종범죄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해 졌다”며

“해도파출소가 주민들의 열의와 성원 속에 첫발을 내 딛는 지역주민들과 협업치안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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