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5일 여성범죄 특별예방 T/F팀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 추진현안 회의를 가졌다.

T/F팀은 총 8명으로 구성되며, 팀장인 생활안전과장을 주축으로 간사로 생활안전계장, 경무계장, 112상황팀장, 여청계장, 수사지원팀장, 정보계장, 부청문관이 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여성안전 특별대책 추진에 따라 각 과 주요 추진현안인 112여성 범죄신고 총력대응, 가정폭력ㆍ성폭력 등 단속활동, 범죄피해자 보호조치 등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향후 추진사항 등에 대한 토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철생활안전과장은 “여성안전을 위해 각 기능별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하여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