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서장(총경 김상렬)과   112 타격대원(의경대원)들은 

점심식사로 짜장면을 먹으며 병역복무에 관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육군28사단의 구타가혹행위등 병역부조리실태가 불거진 가운데 

부조리 없는 화목한 부대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울진경찰서 대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독거노인 대상 반찬배달 봉사를 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 과외학습도 준비중에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