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병국)에서는 2013. 9. 13. 12:30경 이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학교생활의 어려운 점, 공부하면서 힘든 점에 대해 얘기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평소 무섭게 느껴졌던 경찰서의 서장님이 아버지처럼 너무 다정하고 

고민을 잘 들어주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하는 학생들..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운영하면서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하여 담당학교 학생들과 만나 전담경찰 얼굴 알리기와 

식사 중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 학교폭력 예방 자료 수집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담경찰관의 런치미팅은 꾸준히 지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