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에서는,

4월 13일 시행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월 1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찰은“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본격적인 선거 단속체제를 가동하여 각종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철저히 중립적 자세를 견지하고, 정당과 지위고하를 막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한다는 방침하에「돈선거」,「거짓말선거」,「불법선거개입」행위를 반드시 척결해야 할 3대 선거범죄로 규정, On-Off Line을 불문하고 강력한 단속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와 공조체제를 강화해 더욱 효과적인 단속활동과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활동과 함께 시민도 선거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알고 있는 경우 112나 문경경찰서 선거상황실 (☏ 550-7267)로 신고를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