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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 극빈층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웃음을 찾아주다

작성자 : 문경경찰서 관리자  

조회 : 2211 

작성일 : 2015-07-17 16:13:39 

문경경찰, 극빈층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웃음을 찾아주다

- 문경경찰, 극빈층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웃음을 찾아주다 -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해 행키모와 연계하여 치료비를 지원하고 웃음을 되찾아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 강문식 경사는 고교 선배들에게 이유 없이 구타 당한 L군의 억울한 사연과 어려운 가정 형편에 대해 듣고 지원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고민을 하던 중, 행키모(행복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과의 미팅을 통해 피해학생의 딱한 사정을 알리자 행키모에서는 피해 학생에게 5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 경사는 "동생 같은 L군을 자주 찾아가 용기를 복 돋아 주고,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피는 한편, 제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해 학생들과도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피해학생은 "다시 웃음을 되찾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하여 앞으로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 홀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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