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지난 25일 설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에 참여하여 대형 유통업체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 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장님과 경찰관 및 협력단체와 장보기를 하였다.

이날 김상렬 서장과 직원 및 인권위원회 등 16명이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면서 “어린 시설 명절을 앞둔 시장은 마치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대화를 나누었다.

김상렬 안동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지역 전통시장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우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작지만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