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남부경찰서서(서장 정은식)는 지난 5일 오후 8시경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에서 지역 주민간 화합도모를 기반으로 스리랑카,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22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15여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 이번 순찰은 설 전ㆍ후 외국인 밀집지역내 범죄예방을 위해서 마련했으며 순찰에 앞서 참석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성폭력, 도로교통법 등 범죄예방 교육ㆍ홍보 및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 포항남부경찰서 경찰관과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우리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갈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