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금년 시무식은 “홍익치안” 다짐으로부터

-현장에서 널리 주민을 이롭게 하는 치안 실현 -

- 문경경찰서(서장 최주원)는 지난 2일 아침 충혼탑 참배후 경찰서 대회

 의실에서 전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 이날 시무식에서는 마성파출소 경위 이열우, 경리계 경사 박정옥 산

양파출소 경사 안경인, 행정관 송용환 4명을 각각 승진임용하였고, 

 2013년을 되돌아보고 2014년 새해 결의를 다지기 위해 경찰관 설문조

 사결과로 선정한 “2013년 문경경찰 10대 뉴스”를 발표하였다.

※ 문경경찰 10대 뉴스 : CCTV 설치예산 240% 증액 등 치안인프라 대대

적 확충, 점촌파출소 신축 및 문경파출소 리모델링, 4대악 전종 ‘남부경

찰서 어머니 경찰대’ 발대 등이 선정되었음

- 최주원 서장은 “청마의 해인 2014년에는 말[馬]처럼 말[言]보다는 주

민 숨결이 느껴지는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열심히 뛰는 

한해가 되자. 이렇게 주민을 이롭게 하는 경찰을모델로홍익치안을 이룩

하는데「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당당한 문경경찰」로 주민들

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