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6. 30(목) 오전 경찰서 전정에서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시의장 등 주요 내ㆍ외빈과 기관ㆍ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총 26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기동순찰대는 기존 지구대ㆍ파출소 관할에 관계없이 기동성을 최우선으로 활용, 중요범죄가 집중적으로발생하는 심야시간대 활동하는 부서이다.

기동순찰대는 범행 발생시 최대 6대 순찰자가 동시에 현장으로 출동해 초동단계부터 경찰력을 집중 투입한다. 범인을 신속히 검거함으로써 피해자 보호를 구현하려는 취지다.

 기동순찰대의 주요 임무는 시내외 취약지역(Hot-Spot) 집중순찰 및 강력·집단 범죄 발생시 총력 대응·타격이다. 5대 범죄 등 중요 사건이 일어날 경우, 기존 지역경찰·형사 등과 합동 출동해 초동 대응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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