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동부파출소 직위와 성함도 모르는 두분 경찰관님의
친절과 봉사에 감사 드립니다.
4월10일 오전06시45분경 출근길에 김천 지좌동 영락교회앞에서
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겁이 많은 제가 어쩔줄을 몰라 할때 마침 타신
순찰차가 지나 가길래 무조건 손 흔들어 세웠습니다.
그날따라 비도 내리고 있는데 긴급 출동차가 올때까지 30분이 넘는 시간을
저와 함께 비를 맞고 계셨어요.
보험회사에서 올때까지 함께 기다려 주시고 회사까지 태워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김천 동부파출소 경찰관님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