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5일 오전 11시 30분쯤
의성읍 공생병원 앞 오거리에서 폐지줍는
할아버지의 수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때 순찰중이던 경찰관 두 분이
비가 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레를 수리하기 위해 애쓰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라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칭찬우편함에 글을 씁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신 경찰관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