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이신 아버님 사건 조사 관계로 의성경찰서를 방문하였습니다.
형사과 조현수팀장을 2번정도 만났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의 경찰서 방문 조사는 정신적으로 긴장과 상당한 압박감이 병행된다고 생각됩니다.

형사라는 권위의식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인자하시고 조사가 마무리되어 배웅까지 친절히 해 주시는 모습에
우리나라 경찰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형사팀을 잘 이끄셔서 표창도 받으신 언론 기사를 보았습니다.

불의에 앞장서고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친절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사를 하셔서 고소인.피고소인에게 만족을 주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시골 열악한 환경에서 친절함과 정의를 위하여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