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은,
◦ ’23. 2. 22. (수) 14:00~16:30 경북경찰청 6층 큰마루에서 「도내 경찰서 수사·형사·수사심사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워크숍 내용
◦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서민과 청년층, 신혼부부 등을 상대로 한 전세사기와 중고차 매매 관련 불법행위 등「악덕 범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전개하기로 하였음
◦ 특히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이와 같은 행위는 서민과 청년들에게 미래 희망을 포기하게 만드는「악덕범죄」인 만큼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였음
◦ 또한 건설현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금품요구 및 채용강요, 공사방해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기로 함
◦ 그리고 3.8. 실시 예정인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와 관련 하여 금품 및 향응제공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등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함
□ 한편, 경찰은
◦ 수사권 조정 이후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수사분야에 대해 최주원 청장이 직접 「떠나는 수사에서 돌아오는 수사로」 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올 상반기 인사에서 수사인력을 44명 증원하였고, 수시특진을 새로 도입하며, 공약특진도 경제·사이버로 확대하는 등 수사분야 사기진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 또한 앞으로도 수사인력 증원을 위해 경찰청과 긴밀히 공조하고, 수사분직과 현업 확대를 통해 범죄대응력 확보 및 근무여건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 경북경찰은 앞으로도,
◦ 수사분야에 대한 인력 및 인사, 예산, 근무여건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통해 경찰책임수사 역량을 강화하여 생활현장에서 공정과 상식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