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찰서와 예천 경찰서는 2018. 10. 17. 14:00~17:00경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교통량과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에 따라 합동으로 교통경력을 집중 운영했다.
운영구간은 안동 송야교 사거리에서 예천 공항휴게소 간, 국도 34호선 32Km와
도청교차로에서 도청 신도시 경유 왕신교차로 간, 시도 15Km를 교통오토바이 3대와 교통순찰차 2대로 운영했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
- 구간 내 가시적 합동 순찰로 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
- 난폭운전, 과속,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 등, 현장 지도,
-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 및 보행자 보호활동이다.
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동과 예천을 만들기 위해 합동으로
교통경력을 집중하여 교통질서 확립과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