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3.29.(월) 10:00, 경북경찰청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자 진행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동춘 청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공식 SNS를 통해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안전한 경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가장 안전한 경북, 존경과 사랑받는 경북경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윤동춘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임종식 경북교육감, 임이자 국회의원 등 2명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