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8. 30. 문경경찰서 2층 문희홀에서 관내 중학교 대상 학교폭력 예방 모범청소년 9명을 선정하여 경찰서장 상장 및 싸인볼을 수여했다.
이날 前 삼성라이온스 감독 류중일과 국민타자 이승엽이 참석해 수상 학생들에게 직접 싸인볼을 증정하는 등 자리를 빛냈다.
최근 학교폭력 유형이 신체적 폭력에서 정서적 폭력으로 변화하고 그 변화 속도도 가속화되는 상황으로 학교 및 학생들과 유기적 정보 공유를 통한 선제적 대응 및 관심도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안동현 문경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 등 모범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선발하여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 본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