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3일 백선기 칠곡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장세학 군의회 의장, 박봉수 칠곡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지구대 준공식을 가졌다.
석적지구대는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749번지에 대지면적 881㎡(약 266평),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15년8월 공사에 착공해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박봉수 서장은 “칠곡경찰서는 지역의 안전과 평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