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 강려범죄 예방을 위해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진단, 취약시간대 목검문강화, 상설중대 투입 지역 집중 순찰 등 종합적인 특별방범활동을 전개중이다.

그 결과 작년도 동기간(4/4분기) 대비 관내 강절도 등 주요민생침해 범죄 발생율을 31.4% 급감시키는 성과를 냈으며 향후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방범활동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